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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하고 뭐 함, 취미
어릴때 체르니 30에서 그만둔거 다시 시작 손이 기억할줄 알았는데 하나도 기억 못함ㅋㅋㅋㅋㅋ 그래도 바이엘부터 다시 치니까 재밌음
모르는 사람들이랑 책 얘기하는게 어색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좋았음 다들 회사 얘기는 안하고 책 얘기만 하니까 머리가 쉬는 느낌 이번달 책 절반만 읽고 간건 비밀
머그컵 만들려고 했는데 결과물은 재떨이같음 2주 뒤에 구워져서 나온대 그래도 흙 만지는 동안 회사 생각 하나도 안남 이거 꽤 괜찮더라